방학 일주일째.. 토요일...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지, 낮 기온이 장난이 아닌데,

집에만 있자니, 너무 지루하기도 하거니와, 컴퓨터 붙잡고 사는 딸들이 너무 보기싫어서,

내키지 않아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무작정 나섰다.

딱히 갈데는 없고, 바깥에 돌아다니며, 구경다니기는 너무 덥고, 딸들도 영~ 협조를 않고...하여,

에어컨 빵빵한 소품가게 아이쇼핑을 나섰다.

지난번, 양인형 들여 놓은 그 예쁜 샵...으로...

외부도, 실내도 너무 예쁜 소품가게..

우리 애들도, 보는 재미가 솔솔한지, 이것저것 구경중이다...

각종 도자기에, 벽걸이, 패치워크이불, 커튼, 쿠션등등 없는게 없는 가게이다.

아래층은 천가게, 윗층은 인도옷, 앞가게는 이불류와 타월, 건너편 별채에는 인도 소품만 따로 파는 

오밀조밀 가게들이 모여있는,

쇼핑하고, 구경하기 좋은 가게이다...

소품가게 근처, 옛날 인도 공주의 성이었던 곳이라 알려진....

지금은 가구와 옷, 악세사리등을 팔며, 야외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곳을 찾아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 마시고 왔다.

줌~해서 본, 다현이 뒷쪽 풍경... 이렇게 세련된 인도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다.

저 남자 머리모양이 특이하다. 길에서도 간혹 보이는 모습이다.

무슬림 같기는 한데, 세련되고 잘생긴  외모에 참 아쉬운 헤어스타일이라고나 할까?

나무가 많아서 너무 좋다. 이곳은...

그나저나, 첸나이~~ 아이들 데리고, 여가 즐길 곳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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