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람은 자연의 변화와 같음을 느낀다.
무더위가 한창이다가 가을의 알리는 절기인 처서가 되면 바로 한풀 꺾히는 더위처럼
아이또한 2돌에서 3돌이 되면 확연한 변화가 있음을 느끼고, 3돌에서 4돌이 되니
또 다르다.
4돌이 된 재근씨는 엄마 아빠가 말을 잘못하면 따지려고 든다.
이전에도 애 앞에서 함부로 말 못했지만 지금은 더욱더 말 조심해야 함을 느낀다.
우뇌의 흡수력 위주에서 이젠 4돌이 되니 좌뇌가 서서히 움직인다는 것인데
우뇌흡수력일때 더 많이 자극해주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린다.
그래도 스스로 알아서 잘 커줘서 아이를 볼때마다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온다.
유아교육전을 갈까말까 하다가 한나님이 와 있다길래 부랴부랴 짧은 시간이나마 갔다.
사고 싶은 것이 많았으나 절제를 했는데두 조금은 쓰고 왔다는;;
곰사냥 팜업북 책을 샀는데 나중에 한나님이 곰사냥책 오디오테잎을 주더라는, 감사, 감사^^
유아교육전에 가면 꼭 골동품 가게에 가는 기분이다.
온라인이나 매체를 통해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이 나와있다.
내일 다시 오려고 하나, 또 어찌될찌를 몰라 사고싶은 것들은 일단 팜플렛만 가져왔다.
팜플렛 보고서 나중에 구입할 수 있으니까.
유아교육전에서 주로 본 것들은 아이의 논리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것 중점으로 보았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역시 시드.
시드캐릭터 새론이와 바론이^^
나중에 새론이와 바론이를 인형과 팬시로도 만나볼 수 있겠다.
엄마샘 아카데미때의 모습들을 한쪽 벽면에 채워 놓았다.
한참동안을 바라보길래, 재근아, 집에 가자 ㅎㅎㅎ
늘 엄마샘님들을 위해 유치원에 나가는 교육소스를 제공해 주시는 시드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구입해 오려다가 아직 이곳저곳을 다 못 본지라 팜플렛만 받아왔다.
좀 더 고려해본 후 구입할까 싶다.
재근빠가 퇴근후 코엑스로 와서 외식하고 들어갔다.
감사^^
재근씨 만48개월.
2007.11.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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